<우리가 희망하고 상상하고 행동한 23년-대구여성인권센터 반성매매 여성운동 2002~2024> 대구여성인권센터 활동기록 출판 기념회
2주전 수요일인 10일, 대•센은 김한기령, 신박진영, 장은희, 정박은자 네분의 작가님들을 모시고 <우리가 희망하고 상상하고 행동한 23년> 책을 출판하며, 대구여성인권센터 반성매매 여성운동 2002~2024 출판기념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비록 네분의 작가님과 앞에서는 자리하지 못했지만 객석에서 함께해주신 우리의 든든한 지음 작가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15시부터 시작하여 3시간 30분간 진행된 출판기념회는 23년의 시간을 다 담아내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알차게 작가님들의 활동의 의미와 이유들 그리고 기록의 과정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알찬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분들과 나누기 위해, 또 책을 기록하고 출판기념회를 진행하신 저자와 사회자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19일(금) 전해주신 생생한 후기를 업로드 하였습니다.
보내주신 마음들에 저자분들께서 감사와 감동을 받으시고 행복해하셨습니다. 이에 화답하는 저자분들과 사회자분의 활동을 기록하면서부터 출판기념회까지 그리고 이후 드는 마음들을 후기로 남겨주셨습니다.
(저자 정박은자, 지음님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후기를 남기시지는 못했지만 보내주신 마음들에 큰 감동을 받으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청하셨습니다.)
보내주신 후기들에 마음들이 쌓이고 쌓여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되는거 같습니다.
2025년의 12월은 유독 바쁘게 지나가는거 같은데 그 바쁨 속에서도 피어나는 따뜻함은 힘차게 새해에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 내딛음에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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