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백화점을 소개합니다.

나스

자활지원센터에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는 소그룹 프로그램 꿈백화점!

꿈백화점의 하반기 세 그룹을 소개합니다!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페미니즘 운동이 무엇을 바꾸고자 하는 것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있게 페미니스트 선언을 할 수 있는 우리를 꿈꾸는 <I am a feminist>, 여성주의 책 읽기, 여성신문 스크랩, 페미니즘 영화를 보며 일상에 퍼져 있는 혐오와 위계의 시선을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휴대폰의 발달로 손글씨를 쓰지 않게 되면서 자주 써보지 않아 글씨 쓰는 것에 자신없어 하는 참여자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글씨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면 글씨를 잘 쓰는 법을 배울 곳이 없어 시작하게 된 <또박또박>, 필기구 잡기, 획 긋기의 이해와 같은 기초부터 시작해 조화로운 글씨 쓰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평소 글을 써야 하는 순간이 오면 자신감이 사라지고 어딘가에 나의 글을 써내는 것에 막막함과 부담감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글을 써보며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보고자 시작한 <마음씀?나를씀!> 나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나가고 이를 나누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자활지원센터에서 꿈을 꾸고, 꿈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멋진 여성들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