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여성인권센터 자활지원센터에서 새롭게 함께하게 된 ‘다미’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삶의 어려운 순간에도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 그 곁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용기 내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사람의 가능성을 믿어요.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가능성이 피어날 수 있도록 옆에서 따뜻하게 응원할 것입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진심을 담아 함께 고민하며, 마침내 웃으며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활동가가 되겠습니다.

때로는 조용한 위로로, 때로는 활기찬 에너지로 함께하며 작은 변화가 큰 희망이 되는 길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열린 마음으로, 진심 어린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