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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05-02-22 13:26 / hit : 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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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8 (금) 18:13 YTN YTN 기사보기
성매매 업소 건물주 입건
서울 종암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업자에게 건물을 빌려준 혐의로 건물 주인 61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서울 하월곡동 이른바 '미아리 텍사스'의 성매매 업주 43살 이 모 씨에게 자기 건물이 성매매에 이용되는 것을 알면서도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 성매매 관련 법은 성매매 사실을 알면서도 돈이나 토지, 건물을 빌려주는 행위까지도 처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정숙 [shimj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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