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0년 7월 16일(금) 9:00-18:00

■ 장소 : 모모연

우리는 잘난 힘내다!!

2020년 7월 15일까지 너와 나는 서로의 말을 들었다.
2020년 7월 16일부터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대센 회원님들~ 무더운 여름이 시작하는 자리, 코로나19가 지나가는 자리에서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저희 힘내는 지난 16일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수면양말)실타래를 통해 너와 나의 마음을 이어보고(눙물찍), 문장완성지를 통해(콩물찍) 내안의 소리도 들었습니다. 반성매매활동의 시작과 내가 하고픈 2020년 활동에 관해 서로의 고.견.도 나누었드랬죠. 그러니깐 다시 말하자믄, 기획부터 참가까지 우리가 원하는걸로 준비하고, 진행하고, 참여하며 향후 비전까지 함께 만들었단 말씀임당. 워크샵 평가를 한마디로 하기엔 부족합니다. 왜냐면... 너무나 완벽했으니까요~ 우리들에게 서로를 알아가는 진솔한 자리가 아직은 더 필요하지만(소장님 자리쩜..), 지난 워크샵은 온죙일 서로의 마음에 한 칸, 한 칸씩 다가간 소듕한 하루였습니다. 같은듯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고 힘내가 되었습니다. 2020년의 힘내가 기대되지 않나요?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PS.  

아브라카다브라 아니죠~ 나를 빛나게 하는 주문입니다.여러분도 함께 해보세요~

나는 잘난 권명진이다 / 나는 잘난 김미라이다 / 나는 잘난 김하나이다
나는 잘난 수민이다 / 나는 잘난 장은희이다 / 나는 잘난 최윤희이다

우리는 잘난 힘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