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혈 색이 변했다"

"질염이 생겼다"

"복통이 생겼다"

최근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루 이야기 되고 있는 부작용입니다.

생리양은 줄고 그전에 없는 생리통증이나 생리불순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계속 올라와, 기사회가 되었고 그 뒤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건강 이상 경험이 발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릴리안" 만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를 경험하고, 그 경험은 삶의 많은 시간을 차지합니다.

생리대는 그런 여성들의 필수용품입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일회용생리대에 독성물질 검출되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생리통, 생리대 사용 등 생리와 관련된 문제는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할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번 생리대 사태를 또 다시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생리대 모든 유해성분 전수조사 및 건강역학조사로 건강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안전한 생리대를 사용하고 싶다”

● 일시: 2017년 9월 7일 (목) 오전 10:00
● 장소: 대구백화점 앞 광장
● 10:00-10:05 
 사회자 여는 말 | 대구여성광장 지명희 대표                                   
    10:05-10:25
         발언1 | 대구북구여성회 장지은 대표
         발언2 | 나쁜페미니스트 민뎅
         발언3 | 대구환경운동연합 김민조
         발언3 | 20대 시민 박상희

10:25-10:35 
            다이인 퍼포먼스 후 생리대 가위질 퍼포먼스
10:35-10:40  기자회견문 낭독

공동주최 l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l 나쁜페미니스트

#모든생리대유해성분전수조사

#건강역학조사

#건강권보장

#안전한생리대

#대구여성인권센터도_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