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성주의모임 ‘공방’과 함께 대구여성인권센터와 함께 ’창녀(Yo Puta, Whore,2004)’를 함께 보았습니다.
’창녀(Yo Puta, Whore,2004)’ 는 성매매여성과 성산업에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식의 다큐멘터리인데, 배우 대릴 헤나와 데니스 리처드의 연기가 교묘히 섞겨져 있는 영화입니다....
성노동과 성매매비범죄화 그리고 성매매합법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신박진영님이 추천하였습니다.
서유럽과 동유럽의 여성들, 유럽국가의 성매매관련정책과 그 배경, 성매매여성비범죄화와 성노동, 일상의 경험들 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신박진영님이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3권 가지고 오셨는데 소개를 못 하고 , 말도 못 꺼내서 너무나 안타까워했다는 ....
페이스북에 올리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원서입니다.
#대구여성인권센터 X #공방
#창녀(Yo Puta, Whore,2004)
신박진영 추천책 #paid_for #sex_slav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