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은 온상, 상납강요 비리기업 금복주 성평등 걸림돌상 전달 기자회견

2016년 3월
여성노동자의 삶이나 근로환경에 대해서는 1도 고려하지 않고 한캍 소모품 취급하여 저희 모두의 분노를 샀던 금복주였습니다.
3월은 유난히 봄을 부르는 매운 바람이 부는 때입니다.

우리는 바람에도 아팠고 금복주 여성노동자들의 노동환경에 아팠습니다.

2016년 #금복주 는 결혼하는 여성에게 퇴직를 강요하였고
이에 2016년 성평등 걸림돌상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복주 직원들은 홍보대행사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노동자에게 "유니폼 단추를 하나 더 풀라는 등" 성희롱과 폭언, 해고를 하는 등 2016년 결혼퇴직강요과정에서 피해여직원에게 했던 형태를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 9일 11시 금복주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성평등 걸림돌상 2관왕을 하였습니다.

결혼퇴직강요, 하청업체에 상습적으로 상납강요하고 그 과정에서 협박, 강요,  인격모독, 성희롱을 일삼은 금복주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걸림돌상을 수상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성평등이민주주의시작이고인권을위해우리가실천해갈정의의토대입니다
#성평등이민주주의시작이다
#38세계여성의날대구여성대회걸림돌상
#걸림돌상금복주
#금복주상품불매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