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성매수 공무원을 즉각 파면하고

업소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여 불법업소를 폐쇄하라!!

지난 11월 19일 발생한 여수 유흥업소 여성뇌사사건은
여수지역 업소들의 불법적인 성매매영업행위가 지역사회 수많은 성매수자들의 공모와 무관심, 행정기관의 무대응으로 지속되면서, 업주의 폭압에 의해 여성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수사결과 경찰과 공무원등 많은 성매수자들이 적발된 상황에서 여수시청 공무원 2명이 확인되어, 공대위에서는 여수시에 ‘관련 공무원에 대한 파면과 업소들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여 위법행위에 대해 적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며 지난 1월 20일부터 여수시청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수시는 1인 시위에 대해 ’시장님이 바빠서 만날 수 없다‘면서 공대위와 지역사회 시민단체의 요구에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미온적으로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공대위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는 여수시의 이와 같은 행태에 강력 항의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여수시청 앞에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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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imne.org/bbs/board.php?bo_table=board_04&wr_id=95&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