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럭비공 (10-03-17 14:22 / hit : 3,143)
|
 http://news.nate.com/view/20100316n18009 [823] |
性폭력 사건, 관악-구로구서 많이 발생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0-03-16 17:55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최근 3년 간 서울지역의 성폭력 사건 발생건수는 관악, 구로경찰서 관내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16일 경찰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서별 성폭력 발생 건수는 관악서가 3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구로서 243건, 동작서 220건 등이었다.
지난 2008년에는 관악서(253건), 구로서(230건), 송파서(225건) 등의 순이었고 2007년에도 관악서(271건), 구로서(204건), 강남서(180건) 등으로 관악서와 구로서가 수위를 차지했다.
한편,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된 경찰관은 2007년 5명, 2008년 6명, 2009년 11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안 의원은 “재정여건이 열악해 CCTV 등 방범대책이 부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성폭력 사건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아울러 경찰관에 대한 성 윤리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0316n180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