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11월 11일 (월) 19:00-21:00

■ 장소  : 현장상담소 1909 자갈마당 기억공간

#주변 성구매남을 인터뷰를 하면서  주위에 사람들을 잘 두어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대부분 혼자가는 경우가 없고 같이 가는 경우가 많다, 군중심리인가

#<누가 말을 하는가> 라는 북콘써트에서도 봄날님이 탈성매매를 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성매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렵고, 책의 내용을 발화하기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는데, 인터뷰라고 하지만 성구매를 경험을 쉽게 이야기 하는 것 지금 성구매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박수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일치 모임에 성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이 오는 것에 대한 고민들, 안전한 공간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구매 하는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데 왜 피해자가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에서 큰 차이가 느껴진다. 성구매를 안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런 남성들에게 사회적 시선이 '훌륭'한 남성 지위가 올라가는 듯한 시선들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 그런 부분들이 함게 하고자 불일치가 주목 받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 그렇다면 남성모임이 반성매매활동에서 할 수 있는 것 무엇일까라는 고민이 자꾸 생긴다.  일관적으로 보이는 성매매경험이 이제 안 하는데 많이 반성을 했고 그런 태도를 제3자로 바라보면 그런 말들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라는 생각이 인터뷰를 하면서 들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성매매 법적인 것들을 너무나 잘 알고 또 경찰에 단속 될까봐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왜 하냐 물어보면...

#그리고 버스타고 내려오는데 사람들 많은데서 나이가 많고 퇴직한 남성이 와이프에게 걸리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갈마당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공공장소에서 그럴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져 있다.

#그리고 성구매에 대한 법적조언들이 네이버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구매가 불법이고 범죄인데, 아주 구체적으로 네이버에 범죄를 지르는 행위를 다 올린다. 그리고 범죄을 은익하는 법도 알려주고 있다.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