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7월 24일(수) 13:30-15:00
■ 장소 : 1909 자갈마당 기억공간

사천여성회 성평등시민강사단 양성과정 교육생 18분이 <1909 자갈마당 기억공간>에 오셨다.

상담소 힘내 정박은자 부소장의 <자갈마당 100년, 과거에서 배우는 미래의 변화>를 강의한 뒤,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을 함께 걸었다, 지금은 폐업이 된 자갈마당 입구의 김** 산부인과 등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둘려싼 이야기를 현장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사천에도 성매매집결지가 있는데 대구는 어마어마 하다는 이야기, 성매매가 불법인데 왜 성매매집결지는 없어지지 않고 존재하는 것인지, 성매매여성을 보면 티비속의 화려하게만 보았는데 집결지를 걸으면서 강의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 많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활동가의 손을 꼭 잡으면서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저도 사천에서 이 곳을 관심있게 보겠다"고 하였다.

따뜻한 말과 건내 받은 연대의 힘을 느꼈습니다.

사천여성회 활동가 그리고 성평등시민강사단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