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이사, 하지만 새로운 길을 두려워 하지 않는 대.센. 여자들이니까요
척척 준비해서 결국, 남산동 건물을 비우고...
이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던
우리들의 구질구질한 살림살이와
소중한 인연,
그리고 산더미같은 일거리를
고스란히 가지고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했습니다
내담자 개개인의 비밀이 지켜질 수 있도록
칸칸이 방음시설도 꼼꼼히 하구요
벽지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골랐구요
옥상까지... 우리들의 손과 마음으로 꼼꼼하게
새로운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대.센의 새로운 사무실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큰 일을 치르며 정말 많은 마음과 도움을 받았는데요
그 마음 쓰다듬들을 기억하며, 이 곳에서 소중한 인연들을 마구마구 엮어가고,
새로운 시간들을 열어가는 대센이 되고야 말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