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향에 취해
숲 향기에 취해
빡시게 걷고 왔습니다.
비슬산 천왕봉에서 보는 산 아래의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난 뒤 먹는 백숙

그 노래
그 웃음소리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회원님들

함께해서 너무 충만한 시간이였습니다.

#산행을 함께한 어떤 회원님의 후기

: 몸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을 경험하는 건 삶의 탄산수 같은 느낌이예용.

다음 산행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