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리나는 6월, 경남 밀양으로 엠티 다녀왔어요!!

우리만의 예그리나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가 없는 예그리나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예그리나는 처음부터 다시 상상하고 이야기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아마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걱정도 되고, 길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가보려구요!! 그 고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다 보면 길이 또 보이지 않을까요?

당사자 네트워크 뭉치는, 하반기 들어서면서 일상적인 소통을 위한 블로그와 SNS활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뭉치에서 우리 뭐할까? 뭘 하면 재미있을까? 고민할 때 누군가 ‘답’을 알려주었어요. ‘뭉치가 하면 뭘 해도 재미있어’라고. 그 말이 진짜 뭉치인 것 같습니다.

9월 성매매방지법 시행 10년을 맞아 뭉치 불로그가 오픈합니다. 그곳에는 뭉치의 이야기 뿐 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근두근 기대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