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힘들어진 저소득 가구가 정부로부터 생계비, 의료비 등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 2005년 제정되어 2006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제도가 규정하는 위기상황이란 소득이 상실되었을 경우, 건강상 문제가 생겼을 경우 등을 말한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진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정부가 생계비, 의료비, 전기료, 교육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긴급복지지원제도에서 위기상황이란 가구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소득이 상실되었을 경우, 중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경우, 화재, 가구원으로부터 유기 또는 학대 당한 경우 등을 말한다. 2014년 12월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은 대상자의 소득기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5월 긴급복지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으로써 모든 긴급복지지원 대상자의 소득 기준이 최저생계비의 185% 이하로 완화되었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소득이 월 309만 원 이하이면 지원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시행일은 2015년 7월이다.

- 개인정보보호교육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보이스피싱에 악용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교묘한 수법으로 자녀가  납치되었다고 납치된 자녀의 목소리를 허위로 들려주는 보이스피싱을 부모에게 사용한다.  회사 메일을 확인을 확인 할때, 악성코드인지 모르고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회사의 자료가 모두 지워질 수 있으니, 개인의 정보, 회사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평소에 웹 사이트 비밀 번호를 지주 바꾸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범죄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개인정도를 다루는 일을 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도 개인정보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하다.  '피해'에 대한 낙인이 큰 개인정보에 대한 정보의 관리, 정보의 보는 사람들의 감수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특히나 공무원들은 개인의 정보를 쉽고 볼수 있고 이용할 수 있다. 얼마전 대구 동구청에 있는 공무원은 한부모여성에게 전화하여 만나자고 하는 것, 그럼에도 공무원이 3개월 징계밖에 안 되는 것은 개인정보에 대한 경각심이 모르고, 허용하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 쓸쓸하다. 이런 의무자교육도 중요하지만,  공무원들의 이런 범죄들에 대하 징계도 강화되지 되어야 한다.

-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얼마전 주민센터에 갔을때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같은 지침서를 본 적이 있다. 특성을 나열한다고 하였지만 다소 모호했던 지침서를 보면서 장애인인식새선에서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장애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장애인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할지 모를때가 있었다. 원함이 무엇인지 가만히 듣는 것, 내가 못 알아 들으면 못 알아 들었다고 정확이 이야기 하는 것, 내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까지 내 안에 경계에 대해 경계한다. 장애 경계 허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