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뉴욕, 남성과 비교하여 저임금에 시달리던 1만 5천명의 여성노동자들이 "하루 10시간 노동준수, 임금인상,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후 3월 8일 이 날을 계승하며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의 요구가 하나의 흐름으로 모아내는 운동으로 만들어나가고, 3.8 세계여성의 날은 제안되고 준비되었습니다.
빵과 장미.. 1912년 미국의 메사추세츠 로렌스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은 저임과 장시간노동에 저항하며 파업을 하였습니다. 가난한 이민자가 많은 던 그 곳에서 외친 것은 "빵과 장미"였습니다. 노동자로써 정당한 임금을 포함한 노동조건과 인감으로써 존엄을 위한 행진, 빵과 장미의 투쟁은 수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빵과 장미>또한 경찰과 군대에 의한 진압이 되었지만 여성 노동자들의 존엄을 위한 집단덕인 저항의 가능성을 확인 시켜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성별 임금격차가 OECD가입 34개국 중 가장 높습니다. 2002년 이래 변하지 않는 성별 임금격차가 1위 국가입니다.
성별임금격차자 100 : 64 남성에 비해 3시부턴 무임금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온라인을 통해서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였습니다.
3.8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여성인권센터는 '성평등이 민주주주의 완성이다'를 선언하며 성착취 없는 세상을 희망, 상상, 행동합니다.
성별임금격차해소를 위한 " 3시 Stop "대구여성인권센터는 ‘온몸’으로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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